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각 층 행사장과 9층 문화홀 특설행사장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연다.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대 80%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5층 행사장에서는 남성 브랜드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산드로 옴므, 디젤 등이, 6층 행사장에는 아르마니 주니어, 쁘띠바또와 같은 수입 아동브랜드를 준비했다.
또, 신세계가 직접 매입해 운영하는 분더샵, 트리니티, 슈컬렉션 등 해외 유명 브랜드 편집샵과 분주니어, 팬디키즈 등 럭셔리 아동 브랜드 등 총 49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과 같은 기간 26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럭셔리워치페어가 진행 중이다.
최상의 기술력과 희소성, 전통과 혁신을 담아내는 시계 파텍필립, '왕의 보석상' 까르띠에, 손목시계의 역사를 리드해온 롤렉스 외 10개 브랜드가 오랜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뉴 컬렉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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