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개헌파' 의원들이 24일 이틀째 2차 개헌 워크숍을 열고 '대선 전 개헌'에 불을 지핀다.
민주당 비문(비문재인)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30여명은 이날 워크숍에서 정부 형태와 선거 제도, 권력 구조, 사법부 개혁, 경제 질서, 기본권 등을 주제로 한 개헌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들은 워크숍에서 정리된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고 대선 주자들간 개헌 토론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비문(비문재인)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30여명은 이날 워크숍에서 정부 형태와 선거 제도, 권력 구조, 사법부 개혁, 경제 질서, 기본권 등을 주제로 한 개헌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들은 워크숍에서 정리된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고 대선 주자들간 개헌 토론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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