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고객들이 백화점 봄꽃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달 29일까지 압구정본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봄, 꽃 피다'란 주제로 봄꽃 축제를 연다.
백화점 주요 공간을 튤립과 수선화 등 총 10만 송이의 생화(生花)와 조화로 꾸몄으며, 각 점포별로 '꽃 전시회'나 '플라워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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