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민용, "어머니께 보양식 해드리고 싶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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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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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최민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민용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이 방송이 나가는 날이 어머니의 생신이시다"라며 "지금은 어머니와 생활 방식이 달라서 립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최근에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민용은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신데, 그래서 건강 보양식을 배워서 어머니한테 직접 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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