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 트레이너 군단이 확정됐다. SG워너비 이석훈과 가수 가희에 이어 래퍼 치타까지 총출동한다.
3일 Mnet ‘프로듀스 101’ 관계자에 따르면 래퍼 치타가 합류하며 이석훈, 가희, 치타 등이 ‘프로듀스101’ 시즌2 트레이너로 확정됐다.
치타와 가희는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도 트레이너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석훈은 이번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참여는 처음으로, 세 트레이너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지난해 초 큰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최종 11인에 선발돼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큰 인기를 모으며 음원 성적 1위와 더불어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현재까지도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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