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가 연인인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결별한 가운데, SN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스타뉴스는 '[단독]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가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설리는 최자와 교제 중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6주전까지 수시로 올라오던 최자와의 사진은 이후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에 그 시점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결별설 보도 후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