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현재 한반도의 안보환경 인식과 북핵 등에 대한 안보교육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진 및 풍수해교육 ▲올해 달라지는 민방위제도 및 시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현 시장은 "직장민방위대는 민방위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면서 직장과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도 앞장서 영원한 현역이라는 민방위의 소임에 충실해 왔다"면서 "1인 3역, 1인 4역으로 뛰어주신 직장민방위대장에게 감사와 함께 대전환기에 접어든 나라와 울산이 실족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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