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10/20170310153123161490.jpg)
'자존감 수업' [사진=심플라이프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지난해 9월 출간됐던 '자존감 수업'(윤홍균, 심플라이프)가 베스트셀러 차트 역주행을 하며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10일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이달 1∼7일 도서 판매량 기준)에 따르면, '자존감 수업'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판매량이 9.2% 증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자존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다룬 이 책은 지난해 9월 출간된 뒤 11월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교보문고 측은 "독자들이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로 연말연초 선물용으로 샀다가 '여운이 남는 책'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