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대상은 두부, 된장 등 콩을 원료로 가공한 식재료의 GMO 표시 기준 준수 여부 확인이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용 식재료 검사를 철저히 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식품 39건에 대한 유전자 변형 여부를 검사한 결과 GMO 표시기준에 위반된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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