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JTI코리아가 ‘메비우스 H20 (에이치투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비우스 H20’는 JTI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 국내 최초로 워터필터를 탑재했다.
‘메비우스 H20’는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정제수가 들어 있는 워터팟을 살짝 눌러 H20 필터를 활성화 시키면 H20 테크놀로지로 담배 연기가 정제수를 통과해 부드러워진 맛을 선사한다는 게 JTI 측 설명이다.
JTI코리아 스티브 다이어 대표는 “메비우스 H20는 품질에 가치를 두는 흡연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완벽히 부드러운맛과 고급스러운 흡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JTI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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