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스티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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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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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공동주택의 화재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승강기에 화재예방 스티커를 보급하고 있다.

화재예방 안전스티커는 아파트 화재 주원인인 주방 가스밸브와 전열기 코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외출 시 승강기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원철 재난안전과장은 “공동주택의 화재는 주로 건망증으로 인해 가스불을 켜둔 채 외출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집을 나서기 전 가스불과 전열기구의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화재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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