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가 평가한 IBK투자증권 장기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며 단기 등급은 '프라임1'이다. 무디스가 이 회사 신용도를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BK투자증권 해당 등급은 장‧단기 통틀어 금융투자업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무디스는 "IBK투자증권은 IBK기업은행이 지분 84%를 가진 핵심 계열사로 모기업인 기업은행과 연계해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중소기업에 특화한 증권사로 정부 정책과 연관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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