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새봄맞이 봄꽃 대축제…“엄마! 봄꽃 사러 하나로마트 가요”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새봄맞이 봄꽃대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봄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바이올렛·튤립·후리지아 등 다양한 봄꽃을 2000원~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사인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새봄맞이 봄꽃대축제’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새봄맞이 봄꽃대축제’라는 주제로 16일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튤립, 바이올렛 등 다양한 봄꽃을 보며 새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도 열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꽃씨, 6만원 이상 구매시 식물영양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튤립, 후리지아, 바이올렛, 캄파놀라 등 봄꽃을 2000~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