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에스티나 뷰티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이에스티나의 화장품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배우 고아라는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브랜드의 첫 모델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의 로맨틱하고 럭셔리함과 고아라의 신비로운 아름다운 이미지가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는 4월 공식 출시되는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피부는 여자가 가지고 태어난 첫 번째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부와 보석의 공동 가치인 '빛'을 콘셉트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음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 매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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