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배우 김태희가 결혼 준비를 위한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 촬영장에서 결혼 전 관리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결혼 준비를 위한 스킨케어 비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결혼 준비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특별한 피부관리를 받지 못했다"며 "제품을 갑자기 바꾸면 트러블이 나는 피부라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을 좀 더 꼼꼼하게 발랐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저녁으로 쓰던 셀큐어의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을 얇게 여러 번 겹쳐 발랐다"라고 전하며, 이 제품을 자신의 베스트 웨딩 아이템이자 인생크림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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