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7.31% 상승한 8만9500원으로 마감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중공업도 장중 18만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각각 2.01%, 3.43% 상승 마감했다.
조선주의 동반 상승세는 대우조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다른 업종에도 호재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