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28일까지 반값 파격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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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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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급 한우 반값, 신선한 과일도 특가 판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오는 28일까지 전국 36개 지점에서 파격 세일 주간인 ‘파워축제’를 연다.

프리미엄 축산 브랜드 '초원의전설' 1등급 한우등심(100g)은 절반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하며 1등급 한우안심(100g)과 한우채끝(100g)도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KB국민카드·롯데카드·KEB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4팩 한정 판매한다.

또한 점보오렌지 10개 골라담기(8990원), 성주참외 직송전(7990원/1.2kg), 청∙적포도 혼합팩 특가행사(6990원/1.36kg)와 이랜드리테일이 품종별 최고 산지에서 계약재배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토마토 직송전(대추방울토마토 6990원/1kg)도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파워축제는 매년 준비한 물량이 완판되는 킴스클럽의 대표 행사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MD들이 해외 농장 등 산지를 돌아다니며 준비한 제품이라 더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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