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몰은 쇼핑 편의성과 전문적인 상품 큐레이션(다양한 콘텐츠와 정보 분류·배포)을 강화했다. 앱 역시 빠르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온라인몰 첫 구매자 3000명에게 20% 할인쿠폰을 준다. 매일 500명에 한해 4만원 이상 사면 4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앱의 알림서비스(푸시)에 동의한 5000명에겐 CJ원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코너를 '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올 뉴 모닝'을, 500명에겐 뚜레쥬르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모바일에서 10번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100백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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