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94회에서 최정우(박정철)는 차덕배(정한용)에게 "가온이 양육권 소송 취소하세요. 친권까지 뺏기기 전에"라며 압박한다. 이에 차덕배는 "뭐?"라며 크게 놀란다.
또한 이하진(명세빈)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된 차도윤(김승수)은 "하진아 이게 최선일까. 만약 피해갈수만 있다면 나도 피해가고 싶어"라며 마음 아파한다.
특히 자신의 옷을 붙잡는 가온이의 모습에 차도윤은 눈시울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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