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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단 210포병여단 본부 앞 화단에 기념식수를 한 미군들과 자원봉사센터 이사들은 나무를 심으며 그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맺어온 인연을 이어 가자고 다짐했다.
기념식수는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해마다 양국의 우호를 다짐하고 특히 동두천시민을 위한 한미 영어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열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미2사단은 자원봉사센터와 ‘좋은 이웃 만들기’일환으로 한미영어마을, 주거환경개선, 이웃돕기후원, 연탄배달, 지역아동센터 영어수업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동두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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