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경찰서(서장 유충호)가 14일 2년 미만 남·여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성희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장문화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유충호 서장은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고충을 지속적으로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열어 놓고 대화에 나서겠다.”며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