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6일 대중교통정책을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기억식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의 대중교통 민생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을 감소시키고, 교통비도 줄일 수 있는 각종 방안이 포함된다.
오전 11시에는 명동성당을 찾아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예방한다. 이후 낮 12시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에도 참석한다.
문 후보는 오후 3시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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