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118회에서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문식(김형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원기준)는 세은(김소혜)에게 자신이 제보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인정(강별)은 망가진 세은의 모습이 안쓰럽기만 하다.
또 면식(선우재덕)네 가족들은 혜자(오미연)가 암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수배령이 떨어진 문식은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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