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비 브라운은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장시간 번짐없이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농축 피그먼트와 함께 최소한의 오일 성분만 들어있어 땀이나 물, 유분에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펜슬 형태지만 두께가 2.5㎜에 불과해 속눈썹 사이와 점막, 눈꼬리 등에도 쉽게 쓸 수 있다. 총 8종의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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