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kt, 오태곤-장시환 포함 2대 2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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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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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펜 보강·kt 공격력 강화

(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가 18일 2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케이티로부터 투수 장시환(30)·김건국(29)을 받고, kt에는 내야수 오태곤(26·개명 전 오승택), 투수 배제성(21)을 내줬다.

롯데는 장시환을 데려와 취약한 불펜진을 보강했다. 2013시즌을 마친 후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kt로 이적한 김건국은 투수 유망주다.

올 시즌 팀 타율이 0.233(17일 기준)으로 리그 최하위인 케이티는 일발 장타력을 갖춘 오태곤을 영입해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롯데 측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뛰어난 구위로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된 장시환과 1차 지명 출신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김건국을 영입함으로써 투수진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kt 측은 "이번 트레이드는 각 포지션 보강을 위해 이뤄졌다"며 "오태곤은 유틸리티 내야수 겸 중장거리 타자로서 내야 전력 보강을 위해, 우완 정통파 투수인 배제성은 최고 150㎞의 강속구를 지닌 유망주로 미래 투수진 주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소개했다.

changyong@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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