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기술지주,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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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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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중소기업청의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인 인천대기술지주는 창업 후 3년에서 7년차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대기술지주는 18개 자회사와 9개 특구연구소 기업에 투자하는 국립대학이 설립한 회사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이상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데스 밸리(Death Valley)구간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선발된 기업은 2년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마케팅비, 수출지원, 제품개발, 전시회참가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IR과 투자유치활동도 지원한다.

또 인천대, 인하대, 명지대, 기술이전 전문기관인 ITL을 통해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기술이전, 애로기술지원, R&BD지원, 특구연구소기업화 등의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인천대 기술지주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에 사업신청 멘토링도 지원해준다. 신청기업 대상 설명회는 24일 오후 2시(장소 인천대 미래관), 28일 2시(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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