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지원

[사진=할리스커피]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유아인, 임수정 주연의 tvN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지원에 나선다.

tvN 새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유령작가 ‘진오’, 그리고 한 때 작가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이 얽힌 세 남녀의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할리스커피는 세련된 감성의 인테리어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반영하여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한 커피 전문점이다.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세주(유아인)가 자주 찾는 카페로 노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가 ‘시카고 타자기’를 만나 소비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뿐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