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 충남의 교차감사 대상은 두 지역의 고등학교 한 곳씩이다. 충북교육청은 이달 26~28일, 충남교육청은 24~28일 감사 담당 공무원 1명씩을 각각 상대 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충북교육청과 대전교육청의 교차 감사가 예정돼 있다. 대전교육청과 세종교육청도 이달 중 교차 감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자체감사기구 실무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교차감사, 반부패 청렴의 날 운영, 공동연수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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