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서울 초중고 학교 급식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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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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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요리연구가 이원일씨와 학교급식 업무 협력과 급식홍보대사 위촉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서울 학교 급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교육청이 여는 학교급식 관련 행사 홍보활동에 나서고, 영양사·영양교사 대상 요리실습 직무연수 강사로 나선다.

교육청은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식재료 70% 이상 사용과 만족도·청렴도 90% 이상을 목표로 하는 '7090 청정급식' 정책이 조기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씨는 요리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기를 끈 요리연구가 겸 셰프다. 협약식은 25일 오후 4시 교육청에서 열린다.

ses@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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