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러브 유어 에이지(Love Your A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이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응원하는 행사다. '나이와 관계없이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함으로써 진정한 아름다움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열린다.
랑콤 광고모델인 김희선을 비롯해 디자이너 우노 초이와 영화감독 이언희가 캠페인 홍보에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홍보용 화보와 영상 촬영을 마쳤다.
김희선은 캠페인 영상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꿈을 포기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꿈을 일궈나가는 여성들을 응원했다.
우노 초이는 "나이에 상관없이 나는 언제나 꽃다운 나이다", 이언희는 “지금 내 나이에 맞는 즐거움이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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