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윈글로벌 관계자는 “뮤지컬 사업 등 콘텐츠 투자 부문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나쁜 사업 부문을 과감히 정리하면서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면서도 "지난해 말 인적 구조조정, 부실 자산 정리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투윈글로벌은 지난 3월 사명을 캔들미디어에서 투윈글로벌로 변경했으며, 최근 ‘문자조아’를 인수하는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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