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정구 애그리치 글로벌 차이나 대표이사는 24일 옌타이(烟台)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것이 애그리치 글로벌의 핵심 가치”라 소개하고 “지난해 중국 최초로 랴오청 농업대학에 당나귀 연구소 설립 및 연구자금 지원, 랴오청 농대와 산동 웨이팡 목축학교에 장학금 지급, 낙농 및 양돈 사업부의 독일 연수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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