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6회 예고' 여리 "나 임신했어" 고백에도 무열, 해주 손 잡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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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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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름없는여자' 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6회에서 손여리(오지은)는 김무열(서지석)에게 "나 임신했어. 우리 애기야"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다.

하지만 돈 때문에 손여리를 배신한 김무열은 "나같은 쓰레기는 맞아야해"라며 괴로워하고, 구해주(최윤소)가 뺨을 때리자 "더 패. 죽을때까지 패라고"라며 키스를 한다.

한편,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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