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에는 한 살의 새하얀 양들과 토끼가족을 비롯해 노란빛 왕관을 쓴 듯한 ‘왕관앵무’, 녹색의 고운 깃털을 뽐내는 ‘사랑앵무’ 등이 자라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곤돌라를 타고 약 10분정도 올라가면 리조트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작은동물원 옆에는 트램펄린, 미니골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놀이터도 마련됐다.
정상휴게소 카페에서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서울, 성남의 풍광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