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5일 컴백 확정… 미니 4집 앨범 ‘SIGNAL’ 기대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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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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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5일 컴백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5월 15일  '트와이스 시그널 2017.5.15. 6PM'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고풍스러운 소파에 앉아 카마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이비와 화이트 색상의 맞춘 의상 콘셉트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과 손잡고 컴백하는만큼 관심도 높다. 트와이스의 이번 노래는 멤버 9명의 개성이 잘 묻어난 노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 2월 발표한 'KNOCK KNOCK'(낙낙) 이후 3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트와이스는 6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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