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서울시는 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 서남권역과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등 동북권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강서·금천·동작구 등 서남권과 오후 7시 강북구 등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존 농도는 △강서구 0.131ppm/hr △금천구 0.122ppm/hr △동작구 0.121ppm/hr △강북구 0.122ppm/hr 등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이면 주의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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