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할머니들 탄 버스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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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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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인승 버스 추돌해 양파밭서 작업하던 할머니들 부상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 IC 인근 국도에서 24인승 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해 버스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할머니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는 양파밭에서 작업을 하던 할머니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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