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롯데물산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5월 황금연휴,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꽃이 되다’ 축제를 추천한다.
롯데물산(대표이사 박현철)이 운영하는 롯데월드타워와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는 오는 7일까지 잠실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는 총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레고 꽃을 만들 수 있다.
행사장은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작품으로 대형 레고 꽃을 채울 수 있는 ‘플라워 존’ △특별한 레고 창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존’ △다양한 레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등 세 가지 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러리 존에서는 2016년 브릭코리아 출품작 및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카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존에서는 레고 스토어와 레고 공식 온라인샵에서만 판매하는 브릭헤드 시리즈 등의 제품 구매와 레고 테크닉 RC 시리즈 레이싱 대회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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