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어린이날, 롯데월드타워로 ‘레고 꽃’ 만들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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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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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롯데물산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5월 황금연휴,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꽃이 되다’ 축제를 추천한다.

롯데물산(대표이사 박현철)이 운영하는 롯데월드타워와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는 오는 7일까지 잠실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는 총 400만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레고 꽃을 만들 수 있다. 

행사장은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작품으로 대형 레고 꽃을 채울 수 있는 ‘플라워 존’ △특별한 레고 창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존’ △다양한 레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등 세 가지 존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플라워 존에서는 동시에 200여명이 앉아 자신만의 레고 창작품을 만들 수 있고, 대형 꽃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레고 플레이 테이블’이 운영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레고 꽃 만들기에 참여자에겐 선착순 한정판 레고 기념품(평일 200명, 주말·공휴일 500명 한정)을 증정한다. 

갤러리 존에서는 2016년 브릭코리아 출품작 및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카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존에서는 레고 스토어와 레고 공식 온라인샵에서만 판매하는 브릭헤드 시리즈 등의 제품 구매와 레고 테크닉 RC 시리즈 레이싱 대회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진행되는 '레고 꽃이 되다' 축제에서 완성되어가고 있는 대형 레고 꽃 브릭. 총 400만개, 무게만도 4톤이나 되는 레고 브릭이 투입돼 시민들의 참여가 만든 결과물이다.  플라워 존에서는 누구나 앉아서 자신만의 레고 작품을 만들고 대형 레고 꽃 완성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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