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산하 23개 소방서에서 자체 선발한 23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화재는 속도 방수와 화재진압전술, 구조는 최강소방관 경기, 구급은 외상환자평가와 심폐소생술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은 10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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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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