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5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다양한 순위 변동이 일어났고 이변이 속출했다.
특히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5년 3개월 차 연습생인 윤지성은 3위를 차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지성은 이름이 호명된 후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저를 보시고 여러 환경 때문에 꿈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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