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1회에서는 수인(오승아)의 뺨을 때리는 세영(한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소문 끝에 수인이 다니는 선일봉제공장을 찾아낸 세영은 분을 이기지 못해 수인의 뺨을 때리고, 그 모습을 본 선우(최성재)는 크게 놀란다. 수인은 혹여나 세영이 자신의 거취를 가족들에게 알릴까 걱정한다.
또 금례(반효정)에게 신뢰를 얻은 재만(김승욱)은 숨겨왔던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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