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도 꼭 해야 할 투표! 소중한 한 표! #투표 #함께해요 #소중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치2동 제1투표소를 찾은 황치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치열은 모자부터 마스크, 상의까지 블랙 색상으로 맞춘 상태에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96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궐위선거로 열리는 이번 대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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