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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어머니가) 감기가 심해서 투표하시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제7투표소를 찾아 투표할 예정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연세도 많으시고 워낙 조심하셔야 하니까 투표장에 안 나가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여사는 이번 대선에서 '정치적 중립'을 위해 대선후보들의 방문을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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