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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나연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트와이스 지효, 나연이 9일 오전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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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또 다른 멤버인 다현과 채영은 만 19세인 선거권 연령에 미치지 못해, 쯔위, 모모, 사나, 미나는 외국인이어서 이번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3개월여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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