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시총 규모는 8247억 달러(934조원)로, 미국 상장 기업으로는 최초로 시가 총액 8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시총 규모는 이란과 오스트리아의 국내총생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으며, S&P500 기업 가운데 하위 102개 기업의 시총 규모를 합친 금액을 넘어선다.
S&P500 지수의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올해 애플보다 더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66% 상승) 이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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