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키친이을 통해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즐기고 정통 광동식, 사천식, 북경식 요리를 중국 명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신메뉴와 함께 우량예, 천지람, 노주노교 등 고급 중국 명주 5종을 추가 판매한다.
특히 2인에서 40인까지 인원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별실과 셰프가 직접 요리를 추천하고 서비스하는 바 테이블도 구비했다.
진속림 셰프는 이번 리뉴얼을 앞두고 천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15개를 개발했다.
가지 안에 새우를 넣고 통으로 튀긴 ‘어향 통가지 새우’, 중국 브로콜리인 카이란을 대만식으로 볶은 ‘대만식 마늘 카이란 야채볶음’, 면 위에 삼겹살 찜을 올리고 국물을 부어만든 ‘제철 야채 오화구육 탕면’, 고기, 야채, 계란, 밥을 따로 볶은 후 다시 같이 볶은 ‘1+한우안심 중화 김치볶음밥’ 등이다.
아울러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가성비 높은 코스 메뉴도 선보인다.
런치 코스는 천산 홍소 보양찜, 단호박 소스를 곁들인 비녀해삼,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 왕새우튀김 등 6코스 메뉴, 디너 코스는 누에 동충 보양찜, XO소스를 곁들인 오룡해삼, 발효간장 소스를 곁들인 제철야채와 왕새우찜 등 6코스 메뉴로 각각 구성됐다.
한편 오픈 이벤트로 모든 메뉴 주문 시 주류를 무료 제공한다. 코스 메뉴 주문 시 테이블 당 반피 센티네 와인 1병을 제공하고, 단품 요리 주문 시에는 1인당 중국 소흥주를 1잔씩 제공한다.
이용 가능 기간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격은 런치 코스 10만원, 디너 코스 15만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