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원내 야4당 지도부와 회동을 한 것에 이어 국회와 소통을 위한 방안이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박주선 부의장을 시작으로 30분 간격으로 정세균 의장과 심재철 부의장을 차례로 만난다.
이후 원내 교섭단체 야4당 대표를 만난다. 국민의당은 대선 패배 책임으로 사퇴의사를 밝힌 박지원 대표 대신 주승용 원내대표로 대신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만 당무에 복귀하는 오는 15일에 만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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