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5억원으로 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4% 감소한 174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6%, 70%, 74% 감소했다.
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276억원, 북미·유럽 283억원, 일본 106억원, 대만 95억원 순이었다. 로열티 매출은 635억원으로 제품 별로는 리니지 515억원, 리니지2 184억원, 아이온 133억원,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446억원, 길드워2 142억원, 기타 모바일 및 캐주얼 게임 등 340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와 아이온의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프로모션이 지난 4분기에 집중됐으며 계절적 요인도 반영된 결과다. 블소의 매출은 국내의 부분유료화 전환과 북미·유럽의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3% 상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