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본 특허는 지문센싱 영역의 TFT(박막트랜지스터) 스위치를 픽셀마다 3개로 늘려 감도를 높이면서도 투과율이 저하되지 않도록 배치하는 구조에 대한 내용”이라며 “즉,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유지하면서 보다 선명한 지문이미지 스캔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특허는 별도의 물리적인 지문인식 모듈 없이 스마트폰 화면 위에서 지문인식이 가능한 DFS 기술에 활용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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