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47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7년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온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이번에는 '평생 사랑의 꽃을 피워 언제나 고객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진행과 함께 가수 임창정, 에일리, 장미여관, 최정원 등이 출연해 마술과 음악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다.
임직원들은 콘서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디지털 게임 '리브를 찾아라' 등의 부대행사를 열어 고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고객님의 평생금융파트너로써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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